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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시리즈 "다크나이트"의 기본 정보 줄거리 감상평

by 무비니 2023. 8. 16.

영화 <다크나이트> 포스터

영화의 기본 정보

먼저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는 놀란의 3개의 배트맨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세계적인 히어로 영화입니다. 배트맨은 DC코믹스의 대표 캐릭터로 코믹북에서 등장하는 슈퍼히어로입니다. 배트맨 시리즈는 2005년 배트맨 비긴즈로 시작해서 2008년 다크나이트를 이어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로 끝을 맺습니다. 배우는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의 크리스찬 베일, 조커역의 히스레저, 하비 덴트/ 투 페이스 역의 아론 에크 하트 등이 있습니다. 영화 기본 정보로는 2008년 8월 6일에 개봉했고, 등급은 15세 관람가이며, 장르는 액션, 범죄 등입니다. 한국에서는 400만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였고 평점도 매우 높습니다. 상영 시간은 152분인데,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하게 됩니다. 영화는 혼돈과 질서, 영웅과 악당 사이의 흐릿한 경계, 그리고 개인과 사회가 직면하는 도덕적 딜레마를 보여줍니다. 다크나이트의 매력 포인트는 조커 역의 히스레저입니다. 그의 연기는 충격적이고 우리에게 조커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영화 이후 명대사 "why so serious?"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며 유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배트맨 역의 크리스찬 베일도 배트맨의 멋을 다 담아냅니다. 이제 다크나이트의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다크나이트" 줄거리

이야기는 고담시의 배트맨(크리스찬 베일)과 혼란스럽고 변화무쌍한 흉악 범죄자 조커(히스 레저 분) 사이의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는 배트맨이 고담시에서 성공적으로 범죄를 줄이면서 시작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흉악범이 등장하는데, 이는 조커입니다. 조커는 혼돈을 만들기 위해 테러를 합니다. 조커의 첫 번째 범죄는 은행의 돈을 훔치는 것인데, 이것은 그에 대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한편, 지방 검사인 하비 덴트(아론 에크 하트)는 거대 도시의 흉악한 반대 세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조커는 배트맨이 그의 진짜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배트맨은 이를 거부하고, 둘 사이의 신경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조커는 하비 덴트와 브루스 웨인(배트맨의 다른 신분)의 소중한 사람인 레이첼 도스(매기 질렌할)를 목표로 합니다. 비참한 상황에서, 배트맨은 레이첼을 구하기에는 너무 늦게 도착했고, 하비는 화재로 얼굴 반 쪽에 화상을 입게 됩니다. 하비는 복수를 위해 투페이스가 되고 동전의 앞 뒷면으로 죄인들을 판결 내립니다. 조커는 고담시의 다리를 폭파하여 고립시키고, 시민이탄 배와 범죄자가 탄 배가 출발합니다. 조커는 배에 탄 사람들에게 폭탄 버튼을 누르면 반대의 배가 터진다고 말해줍니다. 이것은 인간의 도덕성에 대해 시험합니다. 혼란이 깊어지면서 배트맨과 경찰은 조커를 포획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배트맨의 다른 신분인 브루스 웨인은 자신과 그의 적들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심합니다. 그는 조커로부터 고담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것을 고려하지만, 결국 그것에 반대하기로 결정합니다. 결국, 투페이스가 복수를 하는 동안 배트맨은 조커와 대결합니다. 그리고 배트맨은 투페이스와 대결하여 고든 위원의 아들을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대치 중에 하비는 동전 뒷면이 나와서 배트맨을 쏘고, 자신은 앞면이 나오자 고든에 대한 동전을 던지는데, 그 순간 배트맨이 하비를 밀어 하비는 사망합니다. 배트맨은 하비의 범죄에 대해 자신이 뒤집어쓰고 경찰에 쫓기게 됩니다.

관람 후 감상평

영웅과 악당, 선과 악 등 이분법적인 사고로 사람을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범죄자들에게는 조커가 영웅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배트맨이 악당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의를 찾던 사람도 본인이 해가 된다면 정의보다 복수를 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무엇이다"라고 정의하기에는 사람의 마음은 너무 넓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범죄자는 이유 없이 처벌받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죄를 지은게 맞다면. 하지만 빵을 훔칠 수밖에 없던 이유는 무엇인지 들어 볼 수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 너무 한쪽만 바라보고 그 사람을 심판대에 올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범죄자가 아니더라도). 저는 영화를 보면서 당연히 범죄자들이 버튼을 누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영화이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도 영화를 편협한 시선으로 본 것입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세상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지 않은지, 세상보다 작더라도 내 주변인들 주변 상황들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지 않은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쪽만 볼 수는 없지만 더 좋게 보기 위해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다크나이트는 어렸을 때 보면 정말 멋진 영웅에 멋진 악당에 화려한 액션이 재미를 주었지만. 지금은 등장인물들의 감정, 세상에 대한 공감 들로 재미를 줍니다. 그만큼 연령을 다 잘 잡아 준 영화 다크나이트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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